사단법인 한국법과학회(회장 권동일·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14일 오전 10시 서울대 43-1동 201호에서 “안전한 사회와 법과학” 이라는 주제로 27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00년 3월에 설립된 한국법과학회는 과학수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범죄예방, 과학적 분석과 해석을 통해 사건 사고의 실체 및 진실 규명을 위해 노력하는 연구기관,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다.
특히 한국법과학회는 산·학·연의 연계를 통해 각 분야에서 최고의 법과학 전문가와 군·검·경 수사관들과의 교류의 장을 만들고 있으며, 세계의 법과학자들과 학술적 교류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기존의 과학수사를 위한 법과학에서 좀더 영역을 넓혀 “안전한 사회와 법과학”이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1부 초청강연에서는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각 전문분야가 어떻게 활용되고 또한 법과학자가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망할 수 있는 강연이 마련된다. 2부에서는 사이버안전, 산업안전, 사회안전 특히 성범죄의 세부 전문분야로 나누어 주제에 좀 더 밀접하고 심도 있는 발표를 통해 법과학 분야의 연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40여 편에 이르는 각종 연구 및 사례에 대한 포스터 발표가 있을 예정이어서 다양한 정보 및 학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