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사랑하는 마음, UCC로 만들었어요”

이원지 / 2013-06-13 16:43:26
대구가톨릭대 사랑 SNS콘텐츠 공모전 6편 시상

▲ '대가대 사랑 SNS 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작품.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는 최근 열린 ‘대가대 사랑 SNS 콘텐츠 공모전’ 에서 이근호씨(영어영문학과3) 등 총 6개 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입상작들은 5월부터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안녕하세요 캠페인’과 학교의 학생지원 제도 등 대가대의 특성과 장점을 잘 나타냈다.


대상 수상작인 이근호씨의 ‘나는 인사를 잘하지’는 학교 곳곳에서 인사를 아주 잘하는 학생을 경쾌한 음악에 맞춰 코믹한 영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최우수상은 ‘28일 후’를 출품한 정영대씨(외식식품산업학전공3) 팀이 받았고, 심리학과 2학년 정용운씨(20) 팀의 ‘안녕하세요’와 심리학과 3학년 정유진씨(20) 팀의 ‘우리 인사하자. 지금!’ 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 작품들은 인사 잘하기를 주제로 만들어진 독창적인 UCC로, 유튜브나 페이스북에도 올려져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정영대씨는 상금 50만원 중 절반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우에게 전달해 달라며 학교 측에 내놓았다. 정 씨는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들이 많다.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8일 후’는 소극적 성격의 학생이 학교의 ‘안녕하세요 캠페인’을 계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게 되면서 학교생활이 즐겁게 변했다는 점을 표현했다.


시각디자인과 2학년 이시영씨(19) 팀의 ‘구석구석 대가대 파헤치기’, 실무영어과 1학년 최지수씨(19)의 ‘학생의 모든 문제가 풀리는 대학,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장려상을 받았다. 두 작품 모두 대가대의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과 장학제도, 편의시설 등 유용한 정보를 알기 쉽게 잘 표현해 블로그와 카페에 올려졌다.


대가대는 새롭게 펼쳐지는 ‘대가대 르네상스 시대’를 널리 알리고, 학교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키워가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대가대는 앞으로도 매학기 다양한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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