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몸문화연구소, '행복' 주제 학술대회 개최

부미현 / 2013-06-06 17:23:16
행복의 역사와 의미 규명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소장 김종갑 교수)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건국대 문과대학에서 ‘파란 행복, 빨간 행복’을 주제로 2013 상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1부에서는 ‘행복의 역사’를 주제로 서울대 박찬국 교수가 ‘욕망과 행복-에리히 프롬을 중심으로’를 발표하고, 이어 건국대 박삼헌 교수(일어교육과)가 ‘근대일본과 국민행복의 탄생’을 다룬다.


2부에서는 ‘몸의 행복, 마음의 행복’을 주제로 이건호 대표(경희으뜸한약)의 ‘동서양 의학에서 바라본 행복: 몸을 통한 마음의 작용’과 건국대 김석 교수(자율전공학부)의 ‘선과 행복의 윤리비판’ 발표가 이어진다.


김종갑 건국대 몸문화연구소장은 “학술대회의 제목을 영화 ‘매트릭스’(앤디&라나 워쇼스키, 1999)의 ‘파란약, 빨간약’에서 착안했다”며 “파란색은 가짜 행복, 빨간색은 진정한 행복을 의미한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행복의 핵심은 소비의 수동적 행위가 아니라 생산의 능동적 행위에 있다는 점을 실존주의적, 역사적, 의학적,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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