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통상임금, 어떻게 하나' 노사정대토론회 개최

부미현 / 2013-05-31 13:52:21
노사단체·정부·언론·학계 전문가 참여 토론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및 노동문제연구소(원장 겸 소장 김동원)는 오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통상임금,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노사정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최근 노사는 물론, 정부와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통상임금을 둘러싼 쟁점들에 대해 노사단체와 학계의 발제와 함께 정부, 언론 관계자 등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노조 측 이정식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연구원 원장, 사용자 측 이형준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과 함께 이장원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나선다. 이들은 각각 노사단체의 견해와 제3자인 연구자로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와 관련 김동원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 통상임금은 우리나라 임금제도의 후진성과 복잡성에서 기인한 문제로 볼 수 있다. 차제에 이번에 이슈화된 문제만을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우리나라 임금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이번 통상임금 이슈는 한국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한 위기이자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통상임금은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으로, 시간 외 근로수당과 해고수당 등을 계산하는 기준이 된다. 최근에는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되는지 여부가 논란이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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