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대대적 학제개편 추진

이원지 / 2013-05-30 10:26:08
의생명공학과, 기계부품시스템공학과 등 2개 학과 신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대대적인 학제개편을 추진한다.


동국대 경주캠은 이번 학제 개편을 통해 지금까지 설치 운영 중인 총 41개 학과를 유사학문분야의 통합과 새로운 학과의 신설을 통해 30개 학과로 대폭 조정했다. 학문간 융‧복합과 시대흐름에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특히 새롭게 신설되는 ‘기계부품시스템공학과’는 지역산업의 수요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의생명공학과’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 및 힐링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기 운영 중인 의대와 한의대 및 양‧한방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관련 산업의 인력육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심규박 동국대 경주캠 학사지원본부장은 “향후 닥쳐올 지방소재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지역거점 명품대학 및 명품학과 육성과 지속가능한 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해 대대적으로 학제를 개편하고 학부 및 학과의 정원을 대폭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제개편은 2014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심 본부장은 “현재 재학생 및 복학 예정인 학생들은 이번 학제개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전혀 피해가 가지 않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과정 수립과 정착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제개편에 이어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비전 및 발전전략 수립은 6월 중순경에 완료돼 대외적으로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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