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옆 신축부지에서 ‘서울대학교 관정도서관’ 기공식을 갖는다.
신축되는 ‘서울대 관정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7층(연면적 약 2만7320㎡, 8,265평)으로 4000석 규모의 열람실, 공동학습실, 멀티미디어실, 스터디가든, 컨퍼런스룸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대에 따르면 현재 중앙도서관은 노후 시설과 공간 부족으로 자유롭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서울대 관계자는 "새로운 도서관 건립으로 아늑하고 쾌적한 공간이 확보됨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공간에서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는 관정이종환교육재단 명예이사장이 도서관 신축에 필요한 비용(600억원)을 기부함에 따라 도서관 명칭을 ‘서울대학교 관정도서관’이라 이름 붙였다.
기공식에는 오연천 총장을 비롯해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석준 이사장, 관악구청장 등 학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2014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