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측제 기간 내 학내 주점을 금지하는 등 건전한 대학 문화 조성에 나선다.
단국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죽전과 천안 양캠퍼스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학내 주점을 금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성원,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죽전캠퍼스는 축제 명칭을 “이번축제 새롭단대! 來, olleh"로 정하고 문화제 형식의 축제를 진행한다. 유(流), 일(一), 무(茂), 이(異)를 테마로 캠퍼스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유(流) ZONE에서는 재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마켓, 음식판매, 학교 기념품 판매들이 이루어지며, 일(一) ZONE에서는 특수교육과의 장애인 체험, 화학과의 립밤 만들기 코너가 진행된다. 무(茂) ZONE에서는 길거리 공연, 사진전 등 각종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異) ZONE에서는 유학생들의 국가별 먹거리 판매, 국가별 전통놀이 등이 선보인다. 주요행사가 펼쳐지는 노천마당에서는 3군 사령부와 제 55보병사단의 군악대 축하공연, 동아리 한마당, 음악제, 연예인 초청공연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천안캠퍼스는 ‘술없는 멋진 축제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캠퍼스 전역을 ‘문화의 거리’, ‘체험의 거리’, ‘공연의 거리’ 등으로 구분하고 각각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문화의 거리’에서는 각종 전시와 문화행사, 초상화그리기, 벼룩시장, 이웃돕기 바자회 등이 열린다. ‘체험의 거리’는 외국어대학 및 유학생들이 준비하는 세계 각국의 먹거리 시식마당을 비롯해 4D영화관, 전통 떡 만들기, 각종 게임 등 각 전공별 특성을 활용해 체험하며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소규모 공연을 위해 설치되는 ‘공연의 거리’ 상설무대에서는 음악, 국악, 마술, 태권도시범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천안캠퍼스는 축제기간 동안 취업과 진로 설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학생들의 취업지원활동도 펼친다. 단국대 링크사업단 주관으로 취업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박람회’와 주요 기업체 인사들의 초청특강, 산업체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가수 ‘션'과 ’한비야‘ UN자문위원을 초청해 특강을 열고 대학생들에게 인생의 가치와 진로 설정에 대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에는 교수 160명과 학생 3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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