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회장은 9일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 공학관 강당에서 '창조!열정! 세상을 변화시킨 고대인이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 회장은 강연을 통해 "뒤돌아보면 저의 성장기는 지금과 같이 저에게 항상 좋은 것만, 잘되는 사업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면서 "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었지만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스스로 다짐하고 격려하면서 학업에 대한 중요성을 일찍부터 깨닫게 돼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미국으로 이민 후 자리를 잡기까지 어려웠던 일화들을 소개하며 성공배경으로 △꾸준한 성실함 △위험을 감수하고 끊임없이 새롭게 도전하는 자세 △직원을 배려하는 경영방침 △차별화 전략을 꼽았다.
또한 이 회장은 자신의 인생의 가치이기도 하면서 경영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필수요소인 '3P', 즉 'Passion(열정)·People(사람)·Planning(계획과 준비)'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하루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지금 당장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계획들이 훗날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선도자가 될 것"이라면서 "'위기가 곧 기회'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라. 기회는 절대 다른 사람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준비하고 노력하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미국 감사원, 에너지부, 교육부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MCI 기술이사로 근무했다. 1986년 STG社를 설립했고 2005년 조지워싱턴대 공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마쳤다. 현재 STG Inc.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국 MCI Worldcom&Inc. Magazine 선정 '우수기업인상', 1998년 미국 중소기업청 선정 '올해의 중소기업인상', 2001년 '자랑스러운 아시아계 미국인상', 2003년 미국 연방 상하의원 제정 '이민대상', 2007년 미국 상무부·중소기업청 선정 'Lifetime Achievement Award', 2012년 조지워싱턴 총 동문회 선정 '영예로운 최고 동문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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