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석 동아대 교수, <영상문화의 흐름과 서사미학>발간

이원지 / 2013-05-06 17:44:24
정 교수 “영화의 예술적 완성도 결정은 시나리오”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 문예창작학과 정봉석 교수가 <영상문화의 흐름과 서사미학>(산지니・2만5000원)이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정 교수가 펴낸 이 책은 동아대 석당학술총서 28번으로 제1부 한국영화의 서사미학, 제2부 영상문화의 흐름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부산지역의 독자적인 이야기를 문화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스토리텔링 작업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부산이 영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정 교수는 “영화의 예술적 완성도를 결정하는 것은 시나리오다. 문학적 역량을 갖춘 작가주의 감독들의 등장으로 영화계는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다”며 “작가주의 영화들에 대해 써놨던 예전의 글이 더 낡아지기 전에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부산에서 태어나 동아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1993년 석당문화상 학술부문, 2001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부문, 2006년 이주홍문학상 연구부문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일제강점기 선전극 연구』, 『열린 연극의 담론과 비평』등이 있다.

한편 석당학술총서는 동아대 석당학술원의 설립취지와 목적에 걸맞은 학문적 성과를 집대성하고 축적하기 위해 기획·발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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