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양대에 따르면 신생 제7구단으로 프로배구에 뛰어든 러시앤캐시가 김세진(체육학 92) 전 해설위원을 창단감독으로 내정했다.
다른 구단들도 잇따라 한양대 출신 지도자를 감독으로 선임했는데 현대캐피탈 김호철(체육학 75) 감독, 우리카드 강만수(체육학 73) 감독도 한양대 출신이다. 이 둘은 한때 ’김호철이 올리면 강만수가 때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콤비였다.
KEPCO 이재구(체육학 83) 감독대행까지 합치면 총 7개 구단 중에서 절반이 넘는 4개 구단 감독이 한양대 출신을 감독자리에 앉혔다.
한양대 체육부실 관계자는 "한양대 배구부는 국가 대표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바 있는 배구 명문"이라며 "졸업 후에도 이러한 자부심을 갖고 프로선수로, 지도자로서 활약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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