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학원 구성원들이 20여 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학교법인 서원학원(이사장 손용기)은 지난 3일 손용기 이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서원학원 측은 "장기적인 내홍으로 인한 구성원 간 갈등을 봉합하고 교직원 화합과 건강증진을 통해 새로운 학원의 미래를 창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체육대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운호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서원학원 산하 서원대, 운호중, 충북여중, 운호고, 충북여고, 청주여상 등 6개교의 교수, 교사,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원 성취 풍선날리기, 축구, 배구, 피구,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들이 진행됐다.
손용기 이사장은 "취임 후 1년 동안 학원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성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원칙을 지키고 투명한 학원경영으로 구성원 신뢰와 지역사회 성원에 힘입어 명문사학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용기 이사장은 현대백화점 채권인수 204억 원과 부동산 156억 원, 현금 105억 원의 출연으로 지난해 3월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취임했다. 취임 후 대학의 재정지원제한대학 탈피, 혁신적인 학과 구조조정 성공 등 제2의 건학의지로 새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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