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기계(주) 한금태 회장, 목원대에 발전기금 기부

김준환 / 2013-05-02 13:23:14

삼영기계(주) 한금태 회장이 2일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를 방문해 100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금태 회장은 금형 제조업체의 기계기술자로 출발, 지난 1975년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삼영기계공업사를 창업했다. 이후 삼영기계(주)를 세계적인 선박 및 기관차용 디젤엔진 제조사로 탈바꿈시킨 기술전문가이자 최고경영자다.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중형급 디젤엔진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고 코레일과 현대중공업 등에 자사제품을 독점 납품하는 삼영기계(주)의 디젤엔진 기술력은 최근 해외에서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회장은 목원대 최고경영자과정(CEO과정)과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의 특강을 여는 등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지난해에도 한 회장은 목원대에 ‘구 신학관 복원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 회장은 “목원대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닌 올바른 인재교육과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에도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다” 면서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원배 총장은 “목원대를 사랑하는 한금태 회장님의 고마운 뜻을 소중히 간직함은 물론 주신 발전기금을 귀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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