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특허 출원-등록 급증…1년만에 출원 5.5배 늘어

김준환 / 2013-05-01 16:09:11
특허경영전문가 영입따라

▲ 유재방 기술이전센터장.
배재대학교의 특허 출원과 등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배재대에 따르면 지난해 20건의 특허를 출원, 이 중 11건이 특허로 등록됐다. 이는 전년도 출원 9건, 특허 등록 2건에 비해 각각 2배, 5.5배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특허출원과 등록이 1년 사이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의 특허경영전문가파견사업에 선정되면서 특허관리와 산학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배재대는 이에 따라 지난해 특허관리전문가 유태방(57・사진)씨를 산학협력교수 겸 기술이전센터장으로 초빙한 바 있다.


유 센터장은 “지난해에는 사업 시행 1년차인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대학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을 조사·분석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2년차인 올해에는 이와 같은 조사·분석을 토대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분야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의 특허경영전문가 파견사업자로 올해는 배재대와 고려대 등 전국 15개 대학이 선정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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