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연구우수 교수에 최고 1억원 지원

부미현 / 2013-03-28 18:48:08
연구우수 교수 초청 간담회…지원계획 발표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연구·논문 실적에 따라 최고 1억 원의 연구비를 지급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연구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건국대는 지난 25일 건국대 '더클래식500'에서 열린 연구비 수주 및 연구논문 우수 교수 초청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원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유명 학술지에 단독·주·교신 저자로 연구성과가 게재될 경우 논문게재격려금과 학술활동비를 합쳐 최대 1억원의 연구비를 지급한다. 또 유명 학술지의 자매지에 연구 성과가 게재될 경우 최대 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또 인문·사회·예체능과 자연·공학·의학 계열별로 나눠 등재지나 SSCI논문 등에 연구 성과가 게재될 경우 140만원~600만원의 논문게재격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SCI논문의 경우 인용지수(IF·Impact Factor)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논문게재 격려금을 지원한다.


송희영 총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대학 본부는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교수님들의 연구·논문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논문게재격려금, 학술활동지원비 등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공학, 자연, 사회, 인문, 예체능 등 계열별 연구비수주 및 연구논문 우수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송 총장은 또 “지금 건국대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더 높은 발전을 위한 준비 과정에 있다”며 “연구 역량 강화와 더불어 ‘프라이드(PRIDE) 건국 2016’ 대학종합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학교 발전에 더욱 열심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향 산학협력단장은 “보다 나은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 기반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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