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25~27일 3일 동안 서울 인문캠퍼스와 용인 자연캠퍼스에서 사랑과 섬김의 교육행사인 '세족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2001년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13회째를 맞는 명지대 세족식은 양 캠퍼스에서 3일간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매회 130여 명의 교수와 직원들이 130여 명의 학생들의 발을 직접 씻겨주게 된다.
세족식을 통해 교수들은 스스로 모범을 보여 섬김과 사랑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제자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이루길 바라는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이를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사제지간의 정이 희박해진 캠퍼스에 교육의 참뜻을 되새기고자 마련되고 있다.
세족식에서는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을 초청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사랑ㆍ진리ㆍ봉사’의 교육이념을 되새기고 있는데 올해 세족식에서는 밥퍼나눔운동과 다일천사병원을 통해 사랑과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다일공동체’의 최일도 목사가 함께한다. 또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신림동 밤골 마을에서 이웃과 아낌없이 정을 나누며 사랑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오복식 고물상’의 오복식씨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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