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가 3월부터 개설하는 2학점짜리 교양 강의「인간과 자동차」가 그것.
이 강의는 오늘날 우리 생활의 중요한 축이 되고 있는 자동차를 테마로 인문학과 공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과학기술과 인간과의 관계를 탐구한다.
특히 이 강의에는 국어국문학을 비롯 디자인, 사학, 신문방송학, 다물체동력학, 전산유체역학 등 인문학과 공학을 전공한 교수 6명이 참여해 돌아가며 강의를 진행한다.
국어국문학과 채영희 교수, 사학과 신명호 교수, 신문방송학과 오창호 교수, 시각디자인학과 홍동식 교수, 기계자동차공학과의 손정현‧이연원 교수가 그들.
강의 내용도 흥미진진하다. △인문학과 자동차가 만나다 △인문학은 과학기술을 어떻게 번역하는가? △탈 것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자동차는 도구인가 무기인가? △자동차 디자인은 어떻게 변화했는가? △자동차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자동차의 엔진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등의 주제가 한 학기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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