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동양대에 따르면 생활관 식당(2곳)과 구내매점(2곳)은 오는 3월 1일부터 염도 1.0%내외의 저염식 식단을 제공하며 4월 1일부터 식약청 적정기준에 따라 모든 음식의 염도를 0.8%까지 낮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양대는 대학 내 모든 식당시설에 염도계 비치해 조리 시 적정 염도를 맞추기로 했다. 각종 가공식품 및 냉동식품의 사용횟수는 제한하고 신선식품 비율을 늘리기로 했다. 과일·유제품 등의 후식과 김치 대신 생채소를 제공하고 전·튀김류와 함께 제공됐던 각종 양념장 및 소스, 별도의 양념통 등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이형수 행정지원처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 권고량에 비해 2.4배나 높게 나타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국민들의 나트륨 줄이기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실제 행동 간의 차이가 크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저염식 식단 생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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