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 박물관(관장 정은우)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을 개설했다.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은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개설됐으며 오는 3월 14일 개강을 앞두고 과정생을 모집하고 있다.
동아대 박물관과 동아대 평생교육원이 함께 진행하는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회지도층 및 각계인사를 대상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열리며 3시간씩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특정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미술ㆍ클래식ㆍ사진ㆍ와인ㆍ전통자수ㆍ다도ㆍ문화예술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게 된다.
특히 순천 송광사 답사, 와인 시음, 첼로 연주, 전통다도 시연 등을 통해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입체적인 수업방식을 채택했으며 안휘준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승업 영화의 전당 대표이사 등 문화예술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전문가 12명이 강단에 설 예정이다.
정은우 박물관장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안목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며 “직접 문화예술을 접하고 체험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역할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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