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씨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패키지 디자인 콘테스트’의 음료 부문에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위닝 티’란 주제의 작품을 출품해 주최 측 심사위원들로부터 참신한 아이디어와 작품성, 실용성을 인정 받았다.
강 씨는 마시는 차 상자를 위·아래로 나눠 서랍을 만들고 여기에 각각 다른 두 가지 맛의 차를 담는 방식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았다.
또한 두 가지 차를 한 팩에 담아 안쪽에 있는 차가 패키지 앞면으로 노출돼 두 종류의 차가 어우러져 보이게 하는 시각적인 효과를 보여줬다. 게다가 서랍식이어서 차를 마시고 난 후에는 버리지 않고 미니 수납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강 씨는 “아이디어 구상 후 서랍 제작 시 수치의 오차범위 때문에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1개월여 간의 기간 동안 교수님들의 조언으로 아이디어가 실용화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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