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식은 오전 11시 신라대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거행되며 외부인사 초청 없이 박해곤 신라대 법인 이사장과 법인 이사 및 감사, 전직 총장, 동창회 임원, 교수, 직원, 학생 대표 등 학내 인사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박 총장은 취임식에 앞서 부산지역 주요 기관장 등에게 학내 인사 중심으로 치르는 '작은 취임식' 취지를 설명하기도 했다.
신라대에 따르면 박 총장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창조대학'을 모토로 2014년 창학 60주년을 제2창학 원년으로 설정하고 신라대를 60년 역사와 전통에 걸맞은 명문 사학으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책 사업의 적극적 유치, 산학협력 및 학교기업 수익 극대화, 발전기금 확충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박 총장은 사상역 복합환승센터와 대학 간 연결망 구축, 서부산권 기업과의 맞춤형 산학협력, 사상 스마트 밸리와 연계한 산학연 메카 구축 등을 통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해외취업 대상 국가와 프로그램 다변화, 해외캠퍼스 설립, 해외산학협력 강화 등 글로벌 선도대학으로서의 지위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대학 운영과 관련해서는 신라대만의 고유 문화 창달과 전통성 확립으로 '머물고 싶은 대학'을 만들어 나가고 대학축제를 지역문화 축제로 승화시켜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공고히 한다는 것이 박 총장의 구상이다.
신라대 관계자는 "취임식에서는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 등이 새 총장에 대한 기대를 담은 영상 메시지를 상영한다"면서 "창학 60주년 타임전광판에 점등을 하고 신라희망동산에 영원한 발전을 상징하는 주목을 심은 뒤 대학발전을 염원하는 글귀를 적은 희망리본을 다는 기념행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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