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전승수 교수, 가로림만조력발전사업 연구비 수주

김준환 / 2012-11-20 09:44:20
2억9300만원 들여 퇴적환경 변화 등 환경영향평가 실시

▲전승수 교수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전승수 교수가 한국종합기술로부터 가로림만조력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 연구를 수주해 2억9300만 원의 연구비를 받게 됐다.


가로림만조력발전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와 태안군 이원면 내리 사이의 가로림만에 2km의 방조제를 쌓고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해역은 전형적인 만으로 유수 및 퇴적물 유출입량의 변화가 내부 만에서 퇴적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퇴적환경의 변화는 육지에서 땅 또는 흙의 형태와 질이 변하는 것과 동일한 현상으로 내만에서 수산물 채취와 양식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낳을 수 있다.


전승수 교수 연구팀은 조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퇴적환경의 변화, 특히 부정적인 영향을 정확히 예측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도록 기획하고 어업 피해에 대한 규모와 기간을 판단하는 퇴적환경 현황조사 및 예측 연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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