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총장 채수일)는 2013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를 지난 16일 마감한 결과 383명 모집에 5391명이 지원해 14.0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경쟁률 16.81대 1보다 다소 낮아진 결과다. 한신대 측은 올해 수시모집 지원 기회가 6회로 제한됨에 따라 큰 폭의 경쟁률 감소가 예상됐지만, 올해 첫 도입한 전공적성고사전형에 수험생이 몰리면서 경쟁률 하락폭이 완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전형 유형별로 일반학생(학생부)전형이 172명 모집에 1천558명이 지원해 9.06대 1, 전공적성고사전형이 174명 모집에 3천664명이 지원해 21.05대 1, 정원외 특성화(전문계)고교 전형이 37명 모집에 169명이 지원해 4.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전공적성고사전형이 8명 모집에 242명이 몰려 30.2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반학생(학생부)전형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가 14.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학생(학생부)전형에서는 사회복지학과 12.83대 1, 문예창작학과 12.80대 1, 경영학과 11.75대 1, e-비즈니스학과 11.00대 1, 국어국문학과·재활학과 각 10.33대 1, 국제관계학부 10.25대 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공적성고사전형의 경우 사회복지학과 28.17대 1, 사회학과 26.17대 1, 컴퓨터공학부 25.55대 1, e비즈니스학과 24.50대 1, 국제경제학과·재활학과 각 23.00대 1, 정보통신학부 22.33대 1,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22.00대 1, 국제관계학부 20.63대 1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한신대는 오는 12월2일 전공적성고사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성고사를 진행하고 12월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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