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기후변화 문제에 천착해 온 세계적 석학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세르지오 트린다드(Sergio Trindade) 박사가 오는 15일 전남대 컨벤션 홀에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전남대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5.18연구소(소장 홍성흡)와 함께 마련한 해외석학 초청강연 일환으로 진행된다.
트린다드(Sergio Trindade) 박사는 바이오 에너지 관련 전문가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발전 담론 속에서 기후 변화 문제에 천착해온 연구자로 2007년 알 고어 미국 부통령과 노벨상을 공동 수상한 인물이다.
이날 강연은 환경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세계적 흐름을 이해하고 향후 대체 에너지 개발 및 바이오 에너지 산업의 현황을 통해 환경, 기후변화, 경제 발전 담론의 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홍성흡 5.18연구소장은 “현대사회는 더 이상 환경, 기후변화, 에너지 등의 문제를 배제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제 간 네트워크 구축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뜻 깊은 강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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