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적조분야 전문가 초청 심포지움 개최

이원지 / 2012-10-23 17:04:48
국제 적조발생 추세 분석과 복구방안 모색

20~30년 동안 적조 연구 분야를 이끌어 온 전문가들의 심포지움이 오는 26일 서울대(총장 오연천)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움은 ‘Red-Tide World’라는 주제로 심각한 환경문제인 적조로 인한 피해양상과 복구 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미국 MIT-우즈홀 해양연구소의 앤더슨 박사 (Donald Anderson)의 ‘미국 연안에서 적조발생예측 연구’ ▲미국 매릴랜드대 스테커 교수 (Diane Stoecker)의 ‘적조가 해양산성화에 미치는 영향 연구’ ▲덴마크 코펜하겐대 모에스트롭 교수(Ojvind Moestrup)의 ‘적조생물 분류의 새로운 체계와 방법 연구’ ▲적조-녹조분야 학술지 Harmful Algae의 공동 편집위원장인 슘웨이 교수 (Snadra Shumway), 스메이다 교수(Ted Smayda)의 ‘적조로 인한 수산업 피해와 복원’, ‘미국 동부 연안 적조발생의 장기적 추세 연구 결과에 대하여’ ▲서울대 정해진 교수의 ‘식물로 알려져 온 적조생물들의 동물성 성질 발견’ ▲군산대 이원호 교수의 ‘섬모충 원인 적조발생’ ▲한양대 한명수 교수의 '휴면포자와 적보발생 관계에 대하여' 등의 강연과 발표가 진행된다.


정해진 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적조분야의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 국제 적조발생 추세를 분석하고 앞으로 발생될 일을 예측하며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해마다 적조로 인해 큰 피해를 받아 온 우리나라 적조연구와 대책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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