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ㆍ학생 연구활동 한 눈에…아주대 연구페어 개최

김준환 / 2012-10-22 16:09:39
‘나도 연구자’ 학부생 460명 참여해 연구 성과 발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아주대(총장 안재환)가 대학원과 학부생들의 연구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구의 장(場)’을 마련한다.


‘2012 대학원‧연구 FAIR 학술행사’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아주대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된다.


‘대학원‧연구 FAIR 학술행사’는 대학원 학과별 입학설명회와 우수 연구자 시상, 고교생 초청 ‘아주 특별한 연구 투어’, 학부생 연구사업 발표(URC, Undergraduate Research Conference) 등으로 구성된다. 각 학과는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별도의 장소를 마련해 연구 활동・성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교수들과 대학원생 뿐 아니라 학부생들도 적극 참여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학부생 연구사업(URP)’이라는 프로젝트 하에 연구에 돌입했던 460명의 학부생들이 그 결과물을 오는 29~30일 교내외에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것.


URP는 학부생들의 공부 방법을 능동적으로 바꾸기 위한 목적으로 아주대가 전교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187개팀, 46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이 3~4학년 위주로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주대 전체 3~4학년생의 15% 가까이 연구에 참여한 셈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은 ‘아주 젊은 개척 연구자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우수 연구자 시상과 논문 발표순서가 마련된다. 우수 연구 논문을 발표한 연구교수와 박사후과정(Post Doc) 연구생 각 2명, 대학원생 8명에게 우수 연구자 상이 주어진다.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학부생도 함께 시상한다.


임한조 아주대 대학원장은 “교수와 대학원생, 학부생들의 헌신적 연구 활동을 격려하고 학내에 연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첫 번째 ‘대학원‧연구 FAIR 학술행사’를 마련했다”며 “연구자들이 긍지를 갖고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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