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18개의 특성화 학과(전공)을 선정해 시상했다.
특성화 우수학과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7일 열렸으며 특성화 최우수학과에 4000만 원의 포상금 등 모두 3억 5000만 원이 포상금으로 지급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4년 간 2회 이상 선정된 특성화학과들 중 가장 우수한 학과들을 선정한 것으로, 이 학과들은 특성화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최고의 학과들로 평가된다.
선정 결과 ‘친환경 부품소재·IT융합’ 분야에서는 신소재공학부 정보소재공학전공이,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 신소재공학부 전자재료공학 전공, ‘식품·생물산업’ 분야 생명공학부 등이 각각 최우수 특성화학과로 선정됐다.
신소재공학부 전자재료공학 전공은 전임교원 1인당 2편에 가까운 논문실적을 냈다. 신소재공학부 정보소재공학 전공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11억6000여만 원의 외부 연구비를 수주했고, 취업률도 78.1%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생명공학부 역시 우수한 논문과 학과평가 실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우수학과에는 고분자 나노공학과, 반도체과학기술학과, 유기소재파이버공학과(친환경부품소재·IT융합 분야), 화학공학부(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 식품영양학과, 생물환경화학과(식품·생물산업 분야), 수의학과(의·생명과학 분야), 고고문화인류학과, 산업디자인과, 중어중문학과(문화·영상 분야) 등이 선정됐다.
또 항공우주공학과와 전자공학부, 식품공학과, 분자생물학과, 교육학과 등도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임교원 연구실적(40점), 외부연구비 수주실적(20점), 취업률(30점), 학과 평가(10점), 특성화 사업계획(10점) 등을 면밀히 조사해 선정됐다. 학과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대학 전체 발전이라는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내자는 취지다.
서거석 총장은 “앞으로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평가와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학과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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