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가 서울여대 학생들에게 중간고사 간식쏜다”

이원지 / 2012-10-18 13:28:22
에코캠퍼스 실천단 ‘교내 잔반 줄이기 실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18일 오후 3시30분 학생누리관 앞 잔디밭에서 지렁이를 활용해 음식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앗! 지렁이가 학생들에게 간식을 쏜다!’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여대 에코캠퍼스 추진사업단(단장 이은희)에서 매 학기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중간고사 기간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교내 잔반 줄이기 실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해 에코캠퍼스 만들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에코캠퍼스 추진사업단이 2011년 6월 사무처 시설관리팀과 지렁이를 활용한 ‘음식폐기물 자원화 순환시스템’을 공동으로 도입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그 결과 13개월 동안 교내에서 발생한 음식 폐기물(3,193.5kg)과 낙엽(744kg)을 지렁이가 대신 처리했고 절감한 비용으로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이와 같은 행사와 더불어 에코캠퍼스 만들기 실천 캠페인을 지속해 환경보호와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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