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연미 작가는 추계예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에 18년간 거주하며 ‘숲’이라는 주제로 다수의 그룹전과 개인전을 통해 작품을 발표해왔다. 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원초적인 힘을 지닌 자연에 대한 경외감, 공포감, 생명력을 강렬한 방식으로 표현해온 그의 대표작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형원 백인제기념도서관장은 “현대미술은 왠지 어렵다고 느껴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멀리하는 경우가 많다. 변연미 작가의 이번 ‘검은숲’展은 삶과 예술, 자연이 얼마나 가까운 것인지 느끼게 해줄 것”이라며 “자연에 대한 깊은 통찰과 상상력을 통해 빚어진 작품들을 통해 미술에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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