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ㆍ호남 4개 대학, 동아대서 모였다”

이원지 / 2012-10-08 09:56:47
6일 체육대회・교수 테니스대회, 19일 총장협의회

▲ ‘제10회 영ㆍ호남 4개 대학교 체육대회’에 참가한 각 대학 교직원들이 6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축구경기를 펼치고 있다.
동아대, 영남대, 조선대, 원광대 등 영・호남 4개 대학이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ㆍ호남 4개 대학교 체육대회’와 ‘영ㆍ호남 4개 대학교 교수친선 테니스대회’가 지난 6일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열렸다. 제10회를 맞이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4개 대학에서 총 6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축구, 족구, 단체계주 등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들 4개 대학은 체육대회 이외에도 학술대회와 봉사활동, 취업캠프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워크숍과 관련 부서 간 협의회 등을 통해 대학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또 매학기 학생을 선발해 영남지역 대학은 호남으로, 호남지역 대학은 영남으로 학생을 파견하는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영ㆍ호남 4개 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열린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생교류 △공동봉사활동 △교원교류 △정기학술제 △직원교류 △스포츠교류 등에 관해 의견제의・협의를 할 예정이다.


권오창 동아대 총장은 “영남과 호남을 대표하는 사학들이 이렇게 한데 모여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 영남대, 조선대, 원광대 등 4개 대학은 세계화ㆍ개방화라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국내 동서지역 간의 화합과 4개 대학 간의 교육ㆍ연구 분야 등에서의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2003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이래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영,호남 대학 학술교류로 지역균형발전 밑거름
동아대 회화학과, ‘노는’ 축제 아닌 ‘나눔’ 축제로
조선대 정형식 교수, KOICA 종료 프로젝트 사후관리사업 선정
조선대, ‘한국어 사랑 어울림 한마당’ 개최
동아대 간호학과 동문들, 발전기금 기탁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