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현장실습지원센터, '산학협력 중심 인턴십' 운영

나영주 / 2012-08-09 14:18:25
9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학기제와 계절제로 교과과정 편성

충북대(총장 김승택) 현장실습지원센터가 창의적 기술 인재와 혁신적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15주간 인턴십(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검증하고, 학생은 재학 중 현장체험을 통해 졸업 후 진로 탐색이 쉬워지며, 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교육내용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정으로 편성돼 학기제와 계절제로 운영된다. 학기제는 학기 중 15주 이상, 계절제는 방학기간 중 4주 이상 실습이 진행되고 15학점 또는 3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현재 여름방학 동안 약 400여 명의 재학생이 지도교수와 기업지도위원의 관리 하에 가족회사와 관련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마친 바 있다.

충북대 권순동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학생들 입장에서는 장‧단기 현장실습을 최대한 활용하고 실무 능력을 키우는 게 취업문을 뚫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형 인재양성을 통해 재학생의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연계를 유도하고 지역산업체로의 우수인력 공급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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