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를 바꿀 지능형 자동차들의 레이스가 19일 한양대(총장 임덕호)에서 펼쳐진다.
한양대는 19일 오전 9시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2012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 대회에서는 전국 50여 개 대학에서 3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설계, 제작한 미래형 모형 자동차들을 선보인다.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가 주최하고 자동차전자제어연구소가 주관하는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는 120여 개 팀이 참가신청, 100개 팀을 선정했다.
참가 100개 팀은 각각 50팀씩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트랙을 완주하고 여기서 상위 20개 팀을 선정해 본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순위는 주어진 트랙에서 선행차량과의 추돌을 피하고 안전하게 주행하는 기록에 따라 결정된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주차 시범경기 부문의 신설이다. 자동주차는 차량에 장착된 센서를 이용, 자동차 스스로 주차공간을 인지하고 주차를 수행하는 기술이다. 참가팀은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트랙에서 주차 공간을 판단해 평행주차와 직각주차를 수행하는 기술을 선보여야 한다.
대상 1개 팀에게 상금 600만 원 등 모두 1500여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시범경기 자동주차 부문에는 150만 원의 상금이 별도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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