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총장 함인석)가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며 경북대 사범대학 각 학과 전공 교수들이 직접 지도자로 나서 '지리런닝맨-공간을 지배하라!', '도형접기의 수학', '2012열린 자연학습 교실', '2012 열린 지구과학 체험교실'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이광률 지리교육전공 교수가 진행하는 '지리런닝맨-공간을 지배하라!'에서는 중1, 2학년을 대상으로 지도를 읽고 해석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직접 경북대 캠퍼스를 무대로 야외에서 지도를 판독, 목적지를 찾아본다. 중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형접기의 수학'에서는 종이 접기를 통해 기하 도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2012 열린 자연학습 교실'은 곤충부, 어류부, 식물부 등으로 구분해 영천군 보현산 일대에서 서식지에 따른 곤충 생태를 관찰하고 경북대 내에 있는 식물들을 살펴보는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2012 열린 지구과학 체험교실'에서는 태양풍선 만들기, 인공 번개 만들기 등 흥미 위주의 체험탐구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지역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경북대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해당 프로그램 학과(전공) 사무실로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 홈페이지(www.knu.ac.kr)나 해당 프로그램 학과(전공)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대 관계자는 "2005년부터 처음 시작해 해마다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경북대 교육봉사활동 프로그램은 교실에서 수업하기 힘든 실험실습으로 진행돼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면서 "이 프로그램은 초·중 교육과정과 연계한 내용으로 방학기간 중 학생들에게 학력신장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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