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하계방학부터 내년 2월까지 시행하며 총 220명의 학생을 선발, 대구‧경북지역 다문화‧탈북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130시간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학교 수업 예‧복습, 학습지 풀이, 인터넷 강좌 수강, 미술‧음악 교습, 방학숙제 지도 등의 개인 학습지도는 물론 전통 예절, 놀이, 캠프 진행, 각종 상담 등 다양한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멘티 학생에게 전인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부터 단체 문화체험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계명대 김은정 청년사업단지원센터장은 “다문화‧탈북학생들이 이 사업을 통해 대학생 멘토들과 교류하며 학습, 상담 등의 지원을 받아 한국인으로 성장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멘토링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도와 봉사의식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에 선정된 계명대는 2011년도 성과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데 힘입어 전년도 대비 1억 원가량 증액된 약 2억8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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