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탈북자 초청 안보특강 개최

이원지 / 2012-06-08 11:00:04
탈북자 김태산씨, 북한 법행정제도 올바른 이해 강연

서원대(총장 손석민)는 탈북자 김태산(60)씨를 초청해 안보특강을 개최했다.


7일 서원대에 따르면 이번 안보특강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이뤄진 것이다.


김태산 씨는 법ㆍ경찰학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북한 법행정제도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북한의 현실은 남한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열악하고 인권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지옥 같은 상태"라며 “법이나 행정제도 역시 인민의 권익을 보장하기 보다는 정권 유지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산 씨는 1952년 북한에서 태어나 인민경제대학 무역경제학부를 졸업(1983)하고 북한 경공업성 대외사업국 책임부원을 거쳐, 체코 프라하 주재 ‘조선-체코 신발기술합작회사’사장을 역임, 2003년 1월 대학민국에 입국했다. 현재 통일교육원 통일교육강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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