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신민규) 스포츠단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에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30개국, 2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단, 2000여 명의 초청인사와 참관인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육상, 볼링, 축구, 태권도 등 13개 종목이 실시된다.
나사렛대 스포츠단은 유도, 배드민턴, 수영, 탁구 4개 종목에 참가하며 유은경(특수체육학과 2년·배드민턴), 유효상(특수체육학과 2년·수영) 등 7명이 출전한다.
나사렛대 스포츠단은 대학 최초, 국내 유일의 장애인 스포츠단으로서 현재 14개 종목에서 24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11월 창단된 이래 세계농아인배드민턴대회(2007년), 베이징장애인올림픽대회(2008년),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2010년), 아시아선수권대회(2012년) 등 주요 국제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학교 관계자는 "나사렛대 스포츠단은 국내외 주요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우수한 기량을 지닌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전원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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