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총장 정갑영)는 "제5회 조락교 경제학상 수상자로 Econometrica, QJE, RES, JET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학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이론 경제학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조 교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조락교 경제학상은 삼륭물산 조락교 회장의 기금을 기반으로 2008년 제정된 상이다. 경제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탁월한 국내외 경제학자의 업적을 드높임으로써 학술 창달에 기여하고 후학들을 면려하는 것이 목적. 수상자 선정과정이 엄정하고 상금(5000만 원) 규모로 볼 때 국내 최고 경제학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동안 최연구 미 컬럼비아대 교수(1회), 신현송 미 프린스턴대 교수(2회), 박준용 미 인디애나대 교수(3회), 한진용 미 캘리포니아대 교수(4회) 등이 수상했다. 조 교수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연세대 각당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981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조 교수는 1986년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시카고대 조교수(1986년~1992년), 시카고대 부교수(1992년~1995년)를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 일리노이대 William S. Kinkead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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