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간호학과 '남학생전형' 폐지

정성민 / 2012-05-16 17:17:14
2103학년도 입학전형계획 발표…수시와 정시로 4432명 선발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수시 2차 간호학과에 적용했던 '남학생전형'을 폐지하고 수시 1차(입학사정관전형)에서 '큰사람전형'과 '전공특성우수자전형'을 '큰사람전형'으로 통합한다.


전북대는 16일 2013학년도 입학전형계획(안)을 발표했다. 먼저 전북대는 2013학년도에 정원 내 4124명을 비롯해 정원 외 308명 등 총 4432명을 모집한다. 단 입학정원 조정 등으로 변동될 수 있는 모집인원은 추후 전북대 입학정보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전형 유형별로 보면 수시 1차(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14.8%인 656명을 선발한다. 구체적으로 정원 내에서 큰사람전형 396명, 지역화합인재 40명, 농어촌학생 127명, 기회균형선발 93명 등이다. 수시 2차에서는 일반학생 1560명, 국가공헌자 46명, 특기자 48명, 특성화고교 출신자 68명, 특수교육대상자 20명 등 모두 1742명을 선발한다. 분할 모집하는 정시의 경우 '가'군에서는 전체의 22.3%인 988명을, '나'군에서는 전체의 23.6%인 1046명을 모집한다.


2012학년도에 비해 주요 변경 사항을 살펴보면 자율전공학부에서 인문계열 40명, 자연계열 10명을 모집했던 것을 인문계열에서만 50명을 모집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또한 수시 1차(입학사정관전형)에서 '큰사람전형'과 '전공특성우수자전형'이 '큰사람전형'으로 통합됐고 수시 2차에서 간호학과에 적용됐던 '남학생전형'이 폐지됐다.


입학사정관전형의 배점과 반영비율도 다소 변경됐다. 1단계 전형에서 전년도에 학생부 교과성적과 비교과영역을 각각 60%, 40%로 반영한 것을 올해는 각각 50% 반영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2단계에서는 별도로 학생부와 서류종합평가를 실시했던 것을 1단계 성적을 50% 반영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밖에도 '농어촌전형’ 지원자격이 '농어촌 중·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부모와 학생 모두 농어촌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한정됐고 '기회균형선발'에서는 차상위 복지급여 수급자만이 인정된다. 수시모집 정원외 미충원 인원이 정시 '나'군으로 이월됐던 것이 2013학년도부터는 이월되지 않는다.


한편 전북대의 2013학년도 입시 원서접수는 수시 1차 8월 17~22일, 수시 2차 9월 6~11일까지이며 합격자는 12월 6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정시모집은 '가'군 12월 21~26일, '나'군 12월 21~26일까지로 합격자는 2013년 1월 29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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