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총장 김윤수)가 2013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남대는 "올해 수시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전형료를 10.9% 인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대의 2013학년도 수시모집 전형료는 기존 5만5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조정됐다. 또한 전남대는 예·체능계 실기고사 전형료의 경우 8만 원에서 7만 원으로 12.5% 인하했다.
이처럼 전남대가 전형료 인하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전남대는 지난해부터 기초생활 수급권자/차상위계층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사회적 통합 대상자전형(국가유공자/아동복지시설생활자/대안학교장 추천자/농업인 후계자)에 지원하는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해 전형료 전액을 면제해주고 있다. 정시모집 전형료도 전국 대학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인 2만 원이다.
전남대 관계자는 "전형료 면제·인하 정책을 통해 전남대가 지역 거점 국립대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우수인재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