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전남대에서 수학 중인 아프리카 유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윤수 전남대 총장이 지난 3월 탄자니아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故 박미라 씨의 일로 상심이 컸던 아프리카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아프리카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는 소식에 가족의 일처럼 마음 아파하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유가족과 학교 관계자들을 위로해 준 학생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자리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 총장은 또한 아프리카 학생들로부터 생생한 유학생활 이야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제협력과에 보다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전남대에는 나이지리아, 카메룬, 탄자니아 등 13개국에서 온 아프리카 유학생 28명이 수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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