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대상 '통일 프로젝트 공모전' 개최

한용수 / 2012-04-04 11:41:51
한국GPF재단 주최, 통일부 후원

통일에 대한 20대 젊은이들의 재미있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모전이 개최된다.


한국GPF재단(회장 유경의)은 통일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무관심을 해소하고 통일에 대한 쉽고 가벼운 접근을 위해 '코리안드림을 향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창의적인 통일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통일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3~5명이 한 팀을 이뤄 ▲통일을 위한 나만의 1인 시위 피켓 ▲한반도 통일 버전 영화 포스터 패러디 ▲통일 후 패션 핫 아이템 제안 ▲통일 후 나와 내 가족에게 일어날 희망적인 10가지 변화 등의 가볍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은 UCC나 카툰, 이미지, PPT 등으로 제작해 통일 프로젝트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koreaunited.co.kr)에서 다운받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차 접수는 4월 말까지다.


1차 응모팀 가운데 추첨을 통해 뉴패드(iPad3)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500만 원 상금과 통일부장관상, 백두산 탐방기회가 제공된다.


또 최종 선발된 15개 팀에게는 총 2천만 원의 상금과 해외 프로젝트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오는 8월19일까지 총 3번의 미션과 통일캠프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게 된다. 최중 우승자 선정과 시상식은 8월19일 '가상 통일의 날 축제'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GPF재단 유경의 회장은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에 살면서도 '통일'에 대한 젊은 세대의 무관심은 심각하다. 젊은 세대에게 '통일'은 너무 먼 이야기, 너무 무거운 이야기로 치부되고 있다"며 "통일에 대해 보다 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20대가 통일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koreaunite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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