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총장 서남표)는 오는 10월 말 일산 킨덱스에서 열릴 예정인 '지능형 SoC 로봇워 2012' 참가접수를 오는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http://www.socrobotwar.org)를 통해 받는다.
대학(원)생을 포함한 2인 이상 6인 이하로 구성된 팀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작년 대회에는 총 105개 팀 500명 이상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반도체 기술을 로봇에 접목한 지능형 로봇대회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중인 SoC(System On Chip)를 활용해 지능형 로봇분야와 반도체 분야 고급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종목은 '휴로-컴피티션(HURO-Competition)'과 'SoC 태권로봇'으로 나뉘며 우승팀에게는 각각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이 수여된다.
'휴로-컴피티션'은 장애물 피해가기, 다리건너기, 골프공 넣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로봇의 눈과 위치센서를 이용해 빠른 시간 내에 장애물을 통과하는 경기다.
'SoC 태권로봇' 대회는 주먹 지르기, 앞차기, 찍어 차기 등과 같은 태권도 공격기술로 획득한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영상인식, 전략, 로봇모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특히 로봇은 사람의 조종 없이 스스로 경기를 수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참가팀은 칩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이용해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갖춘 로봇을 구현해야 한다.
이 대회를 처음 제안하고 지난 11년간 대회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유회준 교수는 "10년 전 대회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이제는 국내 IT업계를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로봇 및 SoC 분야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데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회의 상세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ocrobotwa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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