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가 올해 외국인 교원을 대거 충원하고 교과과정을 조정하는 등 글로벌 교육 환경 강화에 나서 주목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번 학기 외국인 교원을 11명 신규 충원해 72명의 외국인 교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대학 산하 교양교육원(원장 박상신)의 교양필수 영어과정의 이수체계를 조정해 회화, 문법, 작문, 읽기 영역에서 필수적으로 8학점을 이수하도록 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실질적인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비정규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인터네셔널 라운지에서는 90여개의 무료 외국어 회화프로그램을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운영하고, 교수와 1대 1의 영어클리닉, 원어 영화감상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 전공 영어강의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교수에 대한 영어클리닉도 운영된다. 방학 중에는 토익집중강좌, 토익스피킹 강좌를 운영해 학생들의 공인영어성적 끌어올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교양교육원 관계자는 "지난 겨울 방학 중 토익집중강좌 운영 결과 참여 학생들의 토익 성적이 평균 60점 향상되었으며, 참가자의 40%가 160점 이상 향상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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