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장학금을 크게 확충한 전북대(총장 서거석)에 졸업 동문들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장학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 화학공학과 동문인 (주)정우화인 김유석 대표이사(81학번)는 15일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중견기업을 경영하면서 평소 모교 발전을 위해 기여할 방법을 모색하다 학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는 게 전북대의 설명. 이에 따라 이 기금은 ‘정우화인 장학금’으로 명명돼 앞으로 매년 화학공학과 우수 학생 3명을 선정, 1인당 100만 원씩의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최근 세계대학평가에서 전국 종합대학 중 6위를 기록하는 등 모교의 눈부신 발전 소식을 들을 때마다 후배들과 모교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적은 장학금이지만 후배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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