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미담장학회, 장학금 전달

정성민 / 2012-03-06 10:22:05
생활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급

KAIST(총장 서남표)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미담장학회(공동대표 장능인, 진민규)가 장학금을 전달했다.


KAIST는 "미담장학회가 지난 1년간 무료 교육봉사와 중·고교 멘토링 사업 등을 통해 외부로부터 기부받은 장학금과 동문기업 후원금으로 만들어진 장학금을 생활형편이 어려운 10명의 KAIST 학생들에게 1인당 30만 원씩 모두 300만 원을 최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9년 7월 발족한 KAIST 미담장학회는 저소득 계층 아이들과 한 부모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수학, 과학, 영어를 지도하는 대학생 교육봉사단체다. 처음 대학생들로부터 시작됐지만 현재 대학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성장했다. 3월 기준으로 KAIST 미담장학회와 교육협력 협약을 맺고 있는 중·고등학교는 대전 법동중학교와 전민중학교를 비롯해 충남고, 전민고 등 10여개 교에 달한다. 특히 지난 1월에는 UNIST(울산과기대)에서도 KAIST 미담장학회를 벤치마킹, UNIST 미담장학회를 발족한 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과 연계해 무료 교육봉사 사업을 시작했다.


한편 KAIST 미담장학회는 지난해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학·내외 장학금 지급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유성구청(구청장 허태정)으로부터 지역인재양성에 관한 공로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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