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복학생 대상 등록금 인하분 환불"

김준환 / 2012-02-29 18:06:25
적게는 3만9000원에서 많게는 20만여 원 달해‥3월 중 환불

올해 등록금을 5.1% 인하한 동신대(총장 김필식)가 등록금을 선납했던 복학생들에 대해서도 인하된 차액을 환불키로 결정했다.


동신대는 "통상 등록을 완료하고 휴학한 학생들의 경우 복학 시 해당 학과 등록금이 인상됐더라도 변경된 등록금을 적용받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올해의 경우 이례적으로 등록금이 인하되면서 복학생들이 휴학 시 선납했던 등록금보다 올해 등록금이 더 낮아져 선납자들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사례가 빚어졌다"고 29일 환불 결정 배경을 밝혔다.


환불 금액은 복학생들의 휴학 시점과 학과별로 상이하며 적게는 3만9000원에서 많게는 20만여 원에 달한다. 동신대 사무처(처장 이상정)는 오는 3월 중순께 환불 절차와 방법을 확정, 환불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필식 총장은 "상대적으로 등록금을 더 많이 내고 휴학했던 학생들이 심리적인 박탈감을 덜고 가벼운 마음으로 복학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학생에 대한 등록금 인하분 환불을 결정했다"며 "동신대를 믿고 귀한 자녀를 맡겨준 학부모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사 행정을 펼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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