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는 "천 씨가 새롭게 합성된 나노다공성 TiO2 입자를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에 적용해 광전변환특성이 매우 향상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SCI급 국제저널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2012년 2월호에 게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천 씨는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의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에 걸쳐 연구를 수행했다. 기존에 상용화된 속이 꽉 찬 TiO2 입자(Solid TiO2, Degussa사)에 비해 비표면적이 무려 5배 이상 향상된 나노다공성 TiO2 입자(Nanoporous TiO2)를 에어로졸-젤 반응(Aerosol-Gel Reaction)을 통해 합성하는 데 성공한 것.
이 연구결과는 현재 특허로 출원 중이며 향후 TiO2 광촉매 반응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공학분야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 씨는 학부생 연구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원생과의 공조 하에 실험연구를 주도하고 연구결과를 영어논문으로 작성해 국제저널에 발표했다.
부산대 관계자는 "교수와 학생 간에 1:1로 이루어지는 밀접한 연구 지도를 바탕으로 수행되는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만의 독특한 ‘학부생 연구프로그램’을 통한 연구 성과"라며 "학부생들의 전공의식 고취와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인재양성 교육 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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