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이 학업과 교내활동 등 대학생활 적응과 전공적합성, 문제해결능력, 창의성 등 핵심역량 등에서 일반전형 합격생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2012년 입학사정관제 사례발표 워크숍'에서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학생들에 대한 지난 3년 간의 추적 조사 연구결과, 대학생활 적응과 목표의식 등 핵심역량 등에서 일반전형 합격생보다 모두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건국대 입학사정관실 김경숙 책임연구원은 'KU 공정성·신뢰성 제고 사례'를 통해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의 대학생활 적응도(5점 기준)를 발표했다. 그 결과 학업적응(3.71), 사회적응(3.86), 정서적응(3.61) 모두 일반전형 합격생보다 우수했다. 항목별 차이도 각각 0.27점, 0.33점, 0.16점이 더 높았다.
이밖에도 성실성ㆍ정직성ㆍ적극성ㆍ전공적합성ㆍ목표의식ㆍ문제해결ㆍ창의성ㆍ팀워크ㆍ글로벌마인드ㆍ시민의식ㆍ협상력 등 11개 요소의 핵심역량 평가에서도 입학사정관전형 입학생의 점수(11개 항목 평균 3.58)가 일반전형 합격생(3.37)보다 더 높았다.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자들은 특히 전공적합(3.76), 목표의식(3.72), 성실성(3.71), 창의성(3.69), 문제해결(3.67), 팀워크(3.67) 등의 항목에서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 관계자는 "입학사정관제 도입 초기 ‘시범대학’ 에 이어 2009년부터 작년까지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입학사정관제 정착과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전형 개발과 연구,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한 우수 학생 선발 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입학사정관제를 가장 안정되고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입학사정관전형의 선진화를 주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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