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학과 통합

정성민 / 2012-02-21 16:24:22
기존 학과들 융합과학부로 통합‥전문대학원 체제로 운영

서울대(총장 오연천)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하 융대원)이 학과 통합을 통해 단일 전문대학원 체제로 새 출발한다.


21일 서울대에 따르면 지난 2일 학사위원회 심의와 지난 20일 평의원회 심의를 거쳐 융대원의 나노융합학과, 디지털정보융합학과, 지능형융합시스템학과 등 3개 학과가 융합과학부로 통합되는 안이 최종 결정됐다. 기존 학과의 경우 교과과정상 전공으로 운영된다. 단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는 WCU(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이라는 점 등이 고려돼 기존대로 운영된다. 서울대는 2013학년도부터 융합과학부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융대원의 기존 학과 체제로는 새로운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식, 심도있는 학문적 융합과 창의적 융합 교육 촉진 그리고 세계 일류 수준의 융합 교육 및 연구 거점 육성을 위해 학과 통합을 결정했다"면서 "이번 학과 통합을 계기로 학문간 융합 진흥, 융합 마인드 및 통합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 등에 한층 매진해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을 학문 융합과 기술혁신의 국제적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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