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Pre-Academy캠프’ 운영 큰 호응

한용수 / 2012-02-09 09:16:52
"예비 신입생 학과 생활 적응력 높인다" 2박3일간 진행

순천향대(총장 손풍삼)는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Pre-Academy캠프’를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순천향대는 "입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들의 학과 생활 적응력을 높여주고 학생들의 잠재력과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 등 총 229명(신입생176명, 학부모24명, 재학생29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한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1개월 전부터 사전에 학생들의 진로·학습유형 검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을 통해 9개의 집단(조별)으로 분류했고 행동유형 진단결과와 진로탐색 진단결과를 기준으로 다시 20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캠프를 진행했다.

둘째 날 진행된 ‘진로·적성 탐색의 테마’시간에는 같은 특성으로 분류된 4명의 학생이 한 조가 돼 입학사정관과의 1:4 소그룹 상담이 이어졌다. 예비신입생들 자신들이 관심 있게 바라본 직업을 5가지 항목으로 정리해보고 각자 진로와 비교하며 뚜렷한 진로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밖에도 44개 학과 전공교수와 조교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전공학과 탐방과 학교 시설물 투어, 입학 전 미리 만나보는 전공교수와의 만남, 기숙사에서의 2박3일간 합숙생활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한 안수연(사회복지학과) 씨는 “미리 체크된 결과를 보면서 평소 알지 못했던 자신의 성향과 성격, 흥미, 학습유형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며 "내게 맞는 학습행동유형에 따른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알려줘서 막막했던 대학생활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조정기 입학처장은 "예비신입생들의 자기주도적 대학생활을 위해 입학을 앞두고 대학 차원에서 창의적인 대학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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