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학들, 전남대 현장교육으로 견문 넓힌다"

김준환 / 2012-02-08 10:56:26
中상해사범대·신강 석하자대 선진교육 체험, 교류협정 체결 논의



중국 대학들이 전남대(총장 김윤수) 현장교육으로 견문 넓히기에 나서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남대는 "중국 상해사범대 학생들이 우리나라 선진교육을 체험하기 위해 지난 6일 전남대를 찾았다"고 8일 밝혔다. 학생 12명과 교수 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오는 15일까지 전남대 등지에 머물며 교육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문단은 전남대와 조선대를 방문해 한국의 공교육과 사립교육 운영 실태를 비교한다. 전남대 부속고등학교와 광주교대 부속초등학교를 방문해 중등·초등교육의 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이들은 또 광주시교육청을 방문해 광주지역 교육현황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고 한·중 학생 간 교육토론회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남대는 국립5․18묘지, 양동시장, 박물관, 담양 소쇄원, 서울 고궁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중국 신강 석하자대는 오는 10일 대학 간 교류 협정 체결을 논의하기 위해 전남대를 방문한다. 정보 및 과학기술학원 원장 등 대학 관계자 8명은 이날 전남대에서 담당기관들과 교환학생과 연구교류 등 세부 협의 사항과 협정 체결 날짜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전남대 국제협력본부는 "국제여름학교와 국제겨울학교 운영, 자매대학 간 교류학생 교환 등 수준 높은 국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가 활발한 국제교류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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